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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콕의 여왕, 다시 중국으로...
20/5/2000
Sportalasia (korean svc)


우승후 기뻐하는 중국 선수들 [Photo by Sportalasia]

중국은 준결승에서 한국을 꺽고 결승에 진출한 덴마크를 맞아 일방적인 경기 끝에 3-0으로 가볍게 누르고 전 대회(98년)에 이어 다시 셔틀 콕의 여왕 자리를 차지했다.

역시 배드민턴의 슈퍼 파워 중국에게 덴마크는 역시 적수가 되지 못했다. 그나마 덴마크의 희망이었던 제1복식 카밀라 선수가 중국의 단식 세계 1위인 공 씨하우 선수에게 9-11, 5-11로 맥 없이 무너지며, 제1복식 헬렌, 리케 조가 중국의 구 준, 게 페이 조에 2-15, 9-15로 그리고 제2단식 쏘렌슨 메트 선수가 중국의 다이 윤 선수에게 8-11, 1-11로 차례로 패해 중국이 매치 스코어 3-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향후 10년, 중국의 독주

경기후 가진 덴마크의 감독 케네스 라슨 과의 인터뷰에서 케네스 감독은 중국의 두터운 선수층을 의식하며 '배드민턴 여왕 자리는 향후 최소 10년간은 바뀌지 않을것'이라며 중국의 독주를 예견 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은 인도네시아와 함께 공동 3위에 머물며 2년후를 기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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