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는 19일(금)에 벌어진 토마스컵 준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와 풀 매치 접전 끝에 아깝게2-3으로 패했다.
덴마크는 현재 단식경기 세계 랭킹 1,2위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유럽의 강호로써, 1949년 첫번째 대회 이후 토마스컵 챔피온쉽을 석권 해온 아시아에 독주를 막을수 있는 유일한 팀이었다.
세계 단식 랭킹 1위인 덴마크의 피터 게이드 선수는 첫번째 매치인 제1단식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의 헨드라완(세계 랭킹 3위)선수에게 첫 쎄트를 먼저 내주고 고전 하던끝에 12-15, 17-16, 15-11로 헨드라완 선수에게 이겼다.
두번째 매치인 제1복식에서는 인도네시아의 토니, 렉시조가 덴마크의 마틴, 라스조를 가볍게 물리치고 매치를 1-1로 이끌었다.
폴-에릭의 패배
세번째 매치인 제2단식이 결국 덴마크의 결승 진출을 무산 시키는 결과가 되었다. 세계 랭킹 2위인 덴마크의 폴 에릭 선수가 인도네사아의 히다얐선수(랭킹 5위)에게 쎄트 스코어 0-2로맥 없이 무너지며 덴마크의 결승 진출을 어둡게 했다.
한편, 마지막 매치로 생각했던 인도네시아는 네번째 매치인 제2복식에서 예상을 뒤업고 챤드라,씨깃조가 제스퍼, 젠스조에게 15-8, 15-17, 16-17 풀 세트 끝에 패하며 경기를 2-2 를 이루며 마지막 매치인 제3복식에 승패가 갈리는 상황이 되었다. 인도네시아의 말레브(랭킹 6위)와 덴마크의 케네스(랭킹 12위)선수간의 경기였지만 덴마크의 케네스 선수가 랭킹에 '역행'을하지는 못했다. 결국 케네스 선수가 12-15, 13-15 스트레이트 쎄트로 지며 아깝게 결승 진출권을 인도네시아게 넘겨 주었다..
이로써, 덴마크를 꺽은 인도네시아는 오는 21일(일) 중국과 대회 통산 네번째로결승에서 만나게 됐다.